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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로 기억되고 싶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밝혀

by curw 2024. 8. 23.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싶지만, 아직 그 자격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32세인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10년을 맞이하며 500경기 이상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클럽에 기여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손흥민의 목표와 유산


손흥민은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유산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설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한 팀에 있는 것은 좋은 노력이다"라며, 클럽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팀에서 우승을 경험해야 전설로 불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로피를 향한 열망


토트넘은 2008년 리그 컵 이후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손흥민은 이번 시즌 팀이 우승하도록 돕고 싶어합니다. 그는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는 대신 팀의 성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7골을 기록한 그는 "어디에 있어야 할지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장으로서의 책임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위고 요리스를 대신해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주장의 책임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 역할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팀의 주장은 많은 책임을 수반한다"며, 그는 팀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팀워크와 리더십


손흥민은 팀의 젊은 선수 그룹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며, "주장이 옳은 일을 한다면 선수들도 똑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다짐은 토트넘 홋스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타내며, 팬들은 그가 팀과 함께 더 많은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열정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