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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금메달 획득

by curw 2024. 8. 11.

미국이 파리 올림픽에서 5번째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남자 농구 타이틀을 유지했습니다. NBA 스타들로 구성된 미국 대표팀은 개최국 프랑스를 98-8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NBA 스타들의 활약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가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미국 팀은 1992년 '드림팀'과 비교될 만큼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치열한 경기


프랑스는 마지막 쿼터에서 82-79로 3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커리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미국이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제임스는 "커리의 재능에 감탄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역사를 새로 쓴 팀


미국 팀은 이번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총 6개의 금메달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커리, 케빈 듀란트, 조엘 엠비드 등 MVP 수상자 4명과 NBA 올스타 11명, NBA 챔피언 7명이 한 팀에 모였습니다.

 

 

 


감동의 순간


경기 종료 후 커리는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조기를 두르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코치 스티브 커는 "커리가 차이를 만들어냈다"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프랑스의 도전


프랑스 대표팀은 NBA 신인상 수상자인 빅터 웸바냐마가 이끌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유명 인사들도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경기의 시작


프랑스는 웸바냐마의 활약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미국 팀은 빠르게 대응하며 1쿼터를 20-15로 마무리했습니다. 프랑스는 2쿼터에서 반격했지만, 미국 팀은 다시 앞서나갔습니다.

 

 


경기의 마무리

 


3쿼터를 72-66으로 마치고, 마지막 쿼터에서도 미국 팀은 프랑스의 도전을 막아냈습니다. 웸바냐마는 은메달을 획득한 후 "정말 놀라운 순간"이라며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