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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전당대회 3일째 - 카말라 해리스, 기쁨과 자유의 메시지 강조

by curw 2024. 8. 22.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0년간의 통치에서 벗어나려는 유권자들의 열망을 반영하여, 카말라 해리스를 국가 발전의 후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열린 당대회에서 해리스의 기쁨과 자유라는 주제가 강조되었으며, 여러 유명인사들이 이를 지지했습니다.

 

 



해리스의 기쁨 전략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은 해리스가 2024년 대선에 "순수한 기쁨"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인들에게 "기쁨을 선택하라"고 촉구하며, 해리스를 지지했습니다.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그는 해리스와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가 제시하는 긍정적인 정치 브랜드를 강조하며, 트럼프의 "어둠"과 대조했습니다.

 

 



월즈의 연설


팀 월즈는 민주당이 자유의 정당임을 주장하며, 자신의 배경인 고등학교 교사와 풋볼 코치로서의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건강 관리와 낙태권, 주택 소유 등의 문제에 대해 해리스의 정책을 지지하며, 민주당의 자유로운 선택을 강조했습니다.

 

 

 


감정적인 순간


월즈는 자신의 가족과 불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감정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아들 거스는 아버지의 연설 중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유권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역사적 연설


오프라 윈프리는 해리스를 "미국의 최고"의 상징으로 묘사하며, 역사적 사건들과 연결 지었습니다. 그녀는 해리스가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메시지


민주당은 해리스를 통해 국민을 위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트럼프는 "나, 나 자신, 나 자신"을 위한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클린턴은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쁨과 자유를 강조하는 메시지로 2024년 대선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해리스와 월즈의 연설은 당의 목표를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약속하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