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들이 어떤 클럽으로 이적할지에 대한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요 선수들과 이적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플로리안 비르츠 (독일)
21세의 바이엘 레버쿠젠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는 독일이 홈에서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독일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선수 중 하나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버쿠젠과의 계약이 2027년까지 유효하지만,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크 게히 (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마크 게히는 부상당한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팰리스는 그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자비 시몬스 (네덜란드)
파리 생제르맹의 21세 미드필더 자비 시몬스는 유로 2024에서 네덜란드 팀의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뉴캐슬 등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PSG는 또 다른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니코 윌리엄스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의 22세 윙어 니코 윌리엄스는 유로 2024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스페인이 그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요슈아 키미히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29세 풀백 요슈아 키미히는 독일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리버풀,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의 이적설에 휘말려 있으며, 4000만 파운드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이탈리아)
볼로냐의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는 아스날 이적설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아스날과의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르지 수다코프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1세 미드필더 조르지 수다코프는 첼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최대 6,5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예상됩니다.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또한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니 올모 (스페인)
RB 라이프치히의 26세 미드필더 다니 올모는 유로 2024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등이 그의 이적설에 휘말려 있습니다.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 (조지아)
조지아의 23세 스트라이커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는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PSG와 리버풀이 그의 이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그를 1억 유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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