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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이거 우즈, 로열 트룬에서 23번째 오픈 도전

by curw 2024. 7. 16.

 

타이거 우즈가 23번째 오픈에 도전합니다. 그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다리를 거의 잃을 뻔했지만, 재건된 오른발과 수술로 융합된 등으로도 여전히 골프장에서 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152회 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그는 플로리다에서 사우스 에어셔 해안까지 비행을 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전설적인 존재감


타이거 우즈는 이번 오픈에서 15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움켜쥔 손으로 다시 한번 마법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트룬의 유명한 8번 홀에서 그는 여전히 태연하게 스윙하며 웨지로 123야드를 날려 핀에서 3피트 떨어진 곳에 공을 멈췄습니다.

 

타이거-우즈
타이거 우즈

 



경쟁자들의 도전


이번 오픈에서는 타이거 우즈 외에도 많은 강력한 도전자들이 출전합니다. 현재 마스터스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와 미국 동포이자 친구인 샘 번스가 그 예입니다. 셰플러는 올해 이미 6개의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세계 골프의 지배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리 맥로이의 도전

 


로리 맥로이는 이번 오픈에서 10년 이상의 메이저 대회 무패 행진을 끝내기 위해 도전합니다. 그는 파인허스트에서 4회 메이저 챔피언이었으나, 마지막 4홀에서 3홀에서 보기를 하며 브라이슨 디섐보에게 우승을 내주었습니다.

 

 



기타 주요 선수들


이번 오픈에서는 타미 플리트우드, 쉐인 로리, 콜린 모리카와 등의 선수들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플리트우드는 지난 6개 챔피언십 중 4개에서 톱10에 들었으며, 로리는 US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리카와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3위, PGA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골프의 미래


우즈는 이번 오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셰플러, 맥로이, 디섐보, 쇼펠레, 플리트우드, 맥킨타이어 등의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골프의 역사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그들은 게임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예로운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며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입니다.